닌법 이런거 좋아하거든똑딱. 아그니의 모습이 바닥으로 진짜 닌지가 사라지듯 쑥 내려갔다. 신불자대출
그 지랄은 아까 봤을텐데 두번은 안통한다헤에 과연 그럴까놈은 천장을 보면서 아래로 총을 쐈다. 신불자대출
순전히 언제 어느방향으로 오든 맞출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신불자대출
팡팡팡. 순식간에 발사한 세발이 새로 생겨나는 포탈출구로 향한다. 신불자대출
다시 타임온타겟. 출구에서 튀어나온다면 영락없이 당하게 된다. 신불자대출
이름하야 열파참... 은 아니고 수둔의 술뭣이놈의 총알들은 난데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에 휩싸여 어디로 날아가는지도 모르고 사라져 버렸다. 신불자대출
쌍둥이 노인들은 호수한가운데 생긴 소용돌이를 쳐다봤다. 신불자대출
쩌 씨아뻬이 쭈오 쩌양. 쩐 랴오뿌치. 쩐 메이샹따오저 후배 저렇게 하다니 정말 굉장하군. 생각도 못했어.타 이징 잉러.이미 이겼어이르 쟝 슈러언젠가는 지겠지.이미 승부는 결정되었다. 신불자대출
두명의 쌍둥이는 새로운 호위병들에게 둘러 쌓여 어디론가 사라졌다. 신불자대출
러시아인은 하늘에서 쏟아져 나온 폭포에 손이 꺾이고 중심까지 잃었다. 신불자대출
비틀. 손에서 떨궈진 토가레프는 파도에 휩쓸려 저쪽으로 떨어지고 놈은 발목에 있는 서브웨폰까지 꺼내 들려고 했다. 신불자대출
물에 섞여서 아그니가 떨어진다. 신불자대출
놈이 총을 들어올리기도 전에 아그니의 발이 어깨에 쳐박혔다. 신불자대출
윽하는 소리와 함께 러시아놈의 균형이 쓰러지고 아그니는 착지와 동시에 멋지게 팔꿈치를 놈의 명치에 먹였다. 신불자대출
잊었어 신체강화. 쇠를 부수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을 때리면 쪼끔 아프다구.놈의 입에서 구토가 터져 나왔다. 신불자대출
복심챔피언의 펀치가 제대로 들이박힌듯한 모습이었다. 신불자대출
달그락. 놈이 쥐고 있던 예비용 권총이 떨어지고 아그니는 그제서야 주위를 살폈다. 신불자대출
놈들의 지원군은 없었다. 신불자대출
러시아놈이 우웩하고 다시 토하는 소리와 폭포소리만이 촤아아하고 들릴뿐이다. 신불자대출
아차차. 이거 또 파크한테 제대로 갈굼당하겠는데 최고 타겟 완투를 놓치다니. 그래도 정보가 새고 있다는건 알아냈으니 다행이네...아그니는 의자에 걸려 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어깨에 용무늬 요코스카 잠바를 둘렀다. 신불자대출
다시 입에 까서 넣는건 츄파츕스였다. 신불자대출
작품 후기 아그니의 몸도 실력도 성장했습니다. 신불자대출
날카로운 이미지의 훈남 청년이죠. 초능력 자체는... 여전히 올디즈 입니다. 신불자대출